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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좀 주세요, 주방 아줌마”
▶광면 화정로데오점의 외부 모습. 녹슨 쇠 소재 간판으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좋습니다. 배관을 열어봅시다.” 하수도가 막힌 것을 발견한 지 열흘이 더 지나서야 땅을 팔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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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알바생 쫓아가 화장실서 때리고 달아난 마스크 괴한
인천 부평구의 한 편의점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괴한이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따라가 흉기로 때리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프리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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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첫 출근' 알바생 무릎 꿇리고 욕설한 손님 구속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계산 실수를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꿇리고 욕설을 퍼부은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아르바이트생은 첫 출근날 이 같은 수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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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최저임금 올리면 어떻게 되나요
Q.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와 삼촌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께서 ‘급격히 올리면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이 생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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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했다고 학생들에게 폭행당한 편의점 알바생
[사진 SBS 보도 화면 캡처] 편의점 종업원이 술을 사려는 고등학생들의 신분증을 확인했다가 폭행당했지만 사건은 쌍방 폭행으로 분류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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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도 ‘그림의 떡’…청소년 알바생, 부당 처우에 “참는다”
A(17) 군은 한 피자전문점에서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사업주는 A 군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오지도 않으면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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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221만원, 알바 263만원…편의점 접고 알바 하렵니다”
"사장인 나는 220만원, 알바생은 260만원, 편의점 접고 알바 해야겠다." 서울 마포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전모(61)씨는 13일 본사 매니저를 만나 폐업 절차를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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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 아들이면 자중해야…”
문준용씨가 6900만원의 예술지원금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준용씨 페이스북 캡처]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씨가 예술지원금을 받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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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다녔는데 빚 1200만원... 경마장을 다닌 것도 아닌데
20대, 지방 대학교 학생 정용과 진만을 5년 내내 붙잡고 글을 쓴 이기호는 "처음엔 유쾌하게 쓰려고 했는데, 현실이 점점 더 어려워지다보니 소설 속 인물들도 점점 힘들어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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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어떻게 이런 생각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심심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만든 작품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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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열정 페이’ 논란에 네티즌 비난…“알바생에게 돈 생각 말라니”
편의점 열정 페이 논란 공고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의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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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리감싸고 입 맞추고…알바생, 인턴 성추행한 업주들
아르바이트생이나 인턴을 성추행한 업주들이 법원에서 잇따라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는 지난 3월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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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점주 … 알바생에 5000원 주고 8750원 서명 강요
#1. 지난 10~11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20대 A씨는 월급날 점주로부터 종이 한 장을 받았다. ‘시급 8750원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에 본인 확인 서명을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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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보다 돈” … 인형탈도 마다않는 ‘핫바철’
━ 여름에 더 치열한 알바 전선 다음은 휴학생 김모(27)씨의 요즘 하루 일과다. 09:00 기상이다. 온몸이 피곤에 푹 절여진 채 부스스 일어난다. 아침 식사는 건너뛴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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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습도 최고" 폭염에 숨막혀!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알바 헬바이트"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뭘까? 생각해보라. 답이 바로 나온다. 여름에 인형탈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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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달라는 알바생에 편의점주 "1000원치 봉투 훔쳐"신고
홍양이 지난 9일 오전 편의점 매니저와 나눈 대화. [사진 홍양 휴대폰 메세지 캡처]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취업준비생인 홍모(19·여)양은 “편의점 절도 신고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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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따뜻한 아이스커피 주세요”...알바생 괴롭히는 진상들
■ 「 [일러스트=중앙DB] 커뮤니티에서 '진상' 손님으로 인해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 청년 알바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말과 명령조로 일관하거나 무리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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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알바 미화원' 고용, 경비원은 해고…최저임금 역설
연세대 노천극장을 10년째 지키고 있는 경비원 김모(66)씨는 최근 정년을 맞은 동료들을 떠나보냈다. 매일 오후 6시에 맞교대를 하던 동료 대신 이제 무인 자동화 기계가 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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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올라 직원 둘 줄인 고깃집, 장인·장모까지 동원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된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최저임금 결정을 불복종하는 '모라토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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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무 30년 퇴직자, 음식점 차렸다가 2억 날린 사연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8) 공정거래 위원회 가맹희망 플러스(www.franchise.ftc.go.kr)를 검색해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수는 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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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이 방치된 '여성 안심 시리즈'…이럴 거면 왜 했나
여성안심지킴이집 팻말. 권유진 기자 저희 점포 앞에 그런게 붙어있어요? 어디요? 지난 20일 찾은 서울 불광동의 한 편의점 앞에는 가로×세로 약 20㎝ 크기의 팻말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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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지났는데도 코로나 딱지"···털린 신상 바로잡는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3개월째인 지난 19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 위치한 화장품 가게가 닫혀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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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도 알바는 계속된다”…알바생 10명 중 7명 연휴 근무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1893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근무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이 "근무를 한다"고 답했다. [그래픽 알바몬]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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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알바생, 춤추는 '헬창'…"충격" 김형석 신인그룹 정체
메타 휴먼 밴드 사공이호의 데뷔곡 '웨이크 업'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프로듀서 오리알씨(왼쪽)와 쑤니다. [사공이호 유튜브 캡처] 혼성 3인조 신인 그룹 사공이호(402호)를